자주 물어보는 질문

엔스코프는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동으로 배출량을 산정하는 솔루션입니다.

기업은 최소 2주 만에 엔스코프를 도입하고 Scope 1, 2 & 3 를 포함하는 완전한 탄소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탄소 관리를 할 수 있는 업무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와 도입 범위와 요구조건에 따라 도입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며 대기업의 경우 최대 34달 정도,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최소 2주최대 2달 정도를 소요하고 있습니다.

엔스코프는 웹 기반으로 제공되는 SaaS(Software-as-a-Service) 솔루션이기 때문에 별도의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기업 내 엔스코프 사용자는 별도의 구축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손쉽게 엔스코프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엔스코프는 클라우드 기반의 B2B SaaS(Software-as-a-Service) 솔루션으로서 별도의 서버나 시스템 구축 비용이 없으며, 정기 구독 비용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구독 비용은 엔스코프를 통해 제공되는 기능의 범위, 기업 조직경계의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비용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고, 배출량을 분석하고, 장기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일련의 업무를 하나의 채널을 통해 수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엔스코프를 손쉽게 도입하실 수 있도록, 상담 시 몇 가지 정보를 문의드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정보들을 미리 준비해주신다면, 상담과 도입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엔스코프 도입을 고려하시는 목적 (예. 국내외 규제 대응, 고객사의 요구 등)
- 기업이 속한 산업군
- 기업의 규모 및 보유시설 종류(예. 사무용 오피스 건물, 제조시설 등)
-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신 적이 있는지 여부

엔츠는 고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엔스코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보안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보안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스코프에 입력된 데이터는 암호화되며, 사용자 권한 관리를 통해 접근이 제한됩니다. 또한, 엔츠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2013 인증을 획득해 매년 보안 평가를 통해 인증을 갱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보보안 테스트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엔스코프는 탄소회계 처리 및 보고기준을 제공하는 국제협약인 GHG Protocol, 그리고 온실가스배출량의 산정 및 보고 원칙을 규정한 국제표준 ISO14064에 따라 자동으로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엔스코프로 산정된 배출량은 그대로 제3자 검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엔스코프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므로 엔스코프의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용자는 별도의 행동을 취할 필요 없이 최신 기능과 보안 업데이트를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엔츠는 고객이 엔스코프에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내외부 시스템을 연동하며,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실 수 있도록 온보딩의 전 과정을 꼼꼼히 함께합니다. 보고 및 공시가 필요하신 시기에는 리포트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외에도, 엔스코프 사용과 관련해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채팅 및 전화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범용화된 데모 또는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엔스코프 도입 논의 후 필요한 경우 엔스코프를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엔스코프 이용권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엔스코프를 보다 효과적이고 수월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사전 교육, 사용자 매뉴얼 등 다양한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탄소 관리 이력이 전혀 없더라도, 엔츠의 전담 인력이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 관리를 해나가실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엔스코프 도입이 진행됩니다.
1. 고객 기업 담당자와 엔츠 전담 담당 인력 사이에 연계구조를 확립하고 탄소 관리를 시작하는 연도인 기준연도를 설정합니다.
2. 엔츠의 전담 인력과 함께 조직 경계를 설정하고 배출원 파악 후 데이터 수집 방법과 산정방법을 설정합니다.
3.데이터 입력 담당자부터 ESG담당자, 조직 관리자, 기업 내 최고 관리자까지 엔스코프에서 역할을 할당하고 관리자가 최대한의 효율로 지속가능한 탄소 관리를 할 수 있는 업무 파이프라인을 구축합니다.

탄소회계란 사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기업의 모든 직간접적인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기록해 데이터로 변환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칭합니다. 기업이 탄소 정보 공개를 수행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을 이행해나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GHG Inventory)란 특정 기간동안 조직의 온실가스 배출원/흡수원 별 배출량/흡수량을 목록화한 것을 의미합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수행해야 합니다.
1. 조직 경계 설정 -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인벤토리를 작성할 경계를 식별
2. 배출원 확인 및 분류 - 조직 경계 내 배출활동과 배출활동별 배출시설 확인 및 분류
3. 활동자료 수집 - 배출시설별 활동자료 수집
4. 배출량 산정 - 배출활동별 산정방법에 따라 최종 배출량 산정
즉, 기업이 탄소중립 관리를 이제 처음 시작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입니다.
엔츠는 온실가스 인벤토리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기업의 경우는 조직 경계 설정부터 시작해 인벤토리 구축까지, 이미 내부에서 구축이 되어 있던 기업의 경우는 엔스코프 시스템으로 기존 데이터를 이관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Scope 1, 2, 3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직간접 배출량과 기업의 업스트림, 다운스트림을 포괄하는 가치 사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탄소 배출원을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2001년 GHG Protocol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 국제적인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 Scope 1 배출: 조직경계 내에서 직접 발생하는 직접 배출로, 아래와 같은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의미합니다.
- 고정연소: 도시가스, 가스 보일러, 등유 보일러, 발전기, 비상발전기, 소방펌프 등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 이동연소: 도로/선박/항공/철도 등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 탈루배출: 냉매, 화석연료 생산, 저장, 운송에서의 CH4 탈루 등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 공정배출: 시멘트 공정, 화학 공정 등 제품 생산공정에서 원료의 물리화학적 반응 등에 따라 발생하는 배출량
- 폐기물 처리: 직접적인 매립, 소각, 생화학적 처리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 토지 이용(LULUCF): 토지 이용 변화 및 임업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2. Scope 2 배출: 외부에서 공급받은 에너지(전기, 열 또는 스팀 등) 사용에 의한 간접 배출로 아래와 같은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의미합니다.
- 전기 사용: 전력 사용/구매에 따른 간접 배출량
- 열(스팀) 사용: 열(스팀) 사용/구매에 따른 간접 배출량

3. Scope 3 배출: 기업의 경제활동과 연관된 가치사슬 전체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을 의미하며, 공급망에서 구매한 물품/서비스부터 판매제품의 사용 및 폐기 과정까지 기업의 경제활동으로 인한 광범위한 온실가스 배출이 포함됩니다. Scope 3는 아래와 같은 15개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Category 1. 원부자재 및 서비스 구매
- Category 2. 자본재 투자 및 구매
- Category 3. 연료 및 에너지 관련 활동
- Category 4. 원부자재 운송
- Category 5. 사업장 발생 폐기물
- Category 6. 구성원 출장
- Category 7. 구성원 통근
- Category 8. 임차 자산
- Category 9. 운송 및 유통
- Category 10. 판매 제품의 가공
- Category 11. 판매 제품의 사용
- Category 12. 판매 제품의 폐기 처리
- Category 13. 임대 자산
- Category 14. 프랜차이즈
- Category 15. 투자

엔스코프는 기업의 직접 배출량(Scope 1), 간접 배출량(Scope 2) 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배출량(Scope 3)까지 산정 및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엔스코프를 통해 기업은 조직 전체의 탄소발자국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엔츠는 기업의 상황에 맞춘 Scope 3 인벤토리와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구축합니다.
Scope 3 배출량 스크리닝을 통한 카테고리별 중대성 평가와 기업의 필요성에 맞춰 어떤 카테고리들을 먼저 관리해 나갈지 결정합니다. 이후 데이터 수집 체계 및 방법론 설정, 방법론에 따른 배출계수 연결까지 기업의 상황에 맞춘 Scope 3 배출량 산정 및 관리 방안을 구축합니다. 현재 수집가능한 데이터 종류에 따라 비용 기반 산정법, 제품 기반 산정법, 활동 기반 산정법 등 다양한 방법론을 적용하고 검증받은 다양한 국내외 Scope 3 배출계수 DB를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엔스코프는 탄소 전문가 없이도 내부 인원이 자체적으로 수많은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업은 이 결과를 이용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인증을 받거나 국내외 거래처에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조 전 과정, 운송 과정, 제조 과정, 유통 과정, 사용 및 폐기 과정에 이르기까지 제품 전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여 cradle-to-gate, cradle-to-grave 제품별 탄소 배출량(PCF, Product Carbon Footprint)를 산정합니다.
또한 사용한 원자재를 바꾸거나 운송 과정을 변경 했을 때, 패키징 방법 및 재료를 변경 했을 때 등 예상 제품 탄소 배출량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시뮬레이션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은 자동화된 데이터 피드, 수동 입력, API를 통한 외부 시스템 연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와 리소스에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수기, 엑셀 또는 시스템으로 기업에서 관리하시던 온실가스 인벤토리 자료가 있다면 엔츠의 전담인력이 기존 데이터들을 엔스코프로 이관시켜 드립니다. 가지고 계시던 자료를 그대로 수정 없이 전달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엔스코프는 다양한 리포팅 기능을 제공합니다. 엔스코프 사용자는 표준 보고서 양식을 사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맞춤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이해관계자 및 규제기관에 대한 보고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엔츠는 기업 상황에 맞춘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을 구축합니다. 내부의 다양한 ERP, 외부 공공 시스템, 엑셀 등 다양한 형식과 파편화된 데이터들의 연동 니즈를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해 하나의 탄소 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해본 경험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드리고 전달드립니다.

엔츠는 기업 상황에 맞춘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을 구축합니다. 내부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ESG, 환경 관련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고 싶다면 해당 시스템에서 필요한 데이터만을 엔스코프로 연결해 유연하게 탄소 관리 업무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엔스코프는 기업 상황에 맞춘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을 구축합니다.
구매 기록, 에너지 사용, 물류 운송, 공정 배출, 재무적 투자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내부 ERP 시스템, 외부 공공기관 시스템(한국전력 API, 올바로 API 등)과 연결되어 자동으로 수집해 Scope 1, 2 & 3 배출량으로 자동 산정하고 관리합니다.

엔스코프를 통해 감축목표와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손쉽게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엔츠는 RE100 등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고 다양한 파트너사를 통해 실제 감축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엔츠가 인증된 온실가스 검증기관과 함께 고객의 관여 없이 제 3자 검증 프로세스를 대행해서 수행합니다. 고객은 검증 수준과 범위만 정하면 검증기관과 엔츠의 전담인력이 엔스코프를 이용해 근거자료 정합성 검증, 산정 방법론 검증 등을 수행하고 검증성명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국제적으로는 CDP, ISSB(IFRS S2), CSRD, TCFD, CBAM 등, 국내에서는 KSSB, 목표관리제, 배출권거래제 등 다양한 탄소정보공개 표준이 있고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른 표준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보통 탄소정보공개를 하는 목적에 따라 대응해야 하는 표준이 달라지게 되며 크게 글로벌 대기업에 수출하기 위한 목적, 공시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 정뷰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엔츠는 기업의 상황에 따라 현재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탄소정보공개를 수행해야 하는지 상담해드리고 기업이 내부 탄소전문인력 없이도 지속가능하게 탄소정보공개를 매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후공시 역량을 내재화시켜 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엔츠는 기업 고객이 내부의 탄소 전문가 없이도 자체적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정보공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유럽/북미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의 경우 공급망을 포함한 기후 공시 규제의 확대로 국내 기업에게 까지 거래 필수조건으로 탄소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경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객 기업이 요청받으신 내용에 따라 엔츠의 전담 인력이 빠르게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부터 탄소정보공개 영문 리포트 작성까지 대응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구축된 탄소 관리 시스템 및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을 이용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매년 탄소정보공개 요청에 대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업이 수행하는 탄소정보공개 표준에 따라 포함되는 내용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기업 소개, 기업이 산정한 조직 경계와 설정 방법 및 근거, Scope 1, 2, 3 탄소 배출량과 산정 방법론 및 근거, 제품별 혹은 서비스별 탄소 배출량, 용수 사용량과 폐기물 배출량, 감축 목표와 전략 등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게 됩니다.
엔스코프를 이용해 기업은 수행해야 하는 탄소정보공개에 필요한 내용들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탄소정보공개가 필요할 때 마다,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취합하고 보고서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엔츠는 기업이 탄소정보공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내용(보고 프로세스 대행, 감축 전략 컨설팅, 탄소중립 로드맵 설정 등)을 도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탄소중립 로드맵은 앞으로 기업의 배출량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고(BAU) 현재 어떤 감축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예. SBTi에 기반한 1.5도 감축 목표) 그에 따라 요구되는 감축량을 어떠한 방안을 이용해 실제 감축해 나갈 것인지(감축 방안 long-list)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의미합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탄소중립 로드맵을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립합니다. 기업이 속한 산업의 산업성장률(CAGR), 사업확장 계획 및 매출 성장목표 등을 기반으로 BAU를 산정하고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기반한 단기적/장기적 과학적 감축 목표를 설정합니다.이를 통해 연도별 목표 감축량을 산정하고 그에 따라 Scope 범위 별로 다양한 종류(Reduce, Switch, Innovation 및 Offset)의 감축방안 long-list를 도출합니다. 도출된 감축 방안은 각 방안에 따라 감축 효과, 비용, 기술 현황 등을 조사해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기업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Scope 1, 2 와 Scope 3 목표를 나눠서 설정하게 되며 2℃/ 2℃ well-below / 1.5℃ 시나리오 등 기업의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를 수립하게 됩니다.
Scope 1, 2 의 경우 CDP, SBTi 및 ISSB와 같은 기후 공시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Scope 3의 경우 일부를 커버하거나 보다 낮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해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엔츠의 컨설팅 인력이 산정된 배출량 데이터에 기반해 기업별 맞춤형 감축 목표 및 시나리오를 추천해드리고 있으며 향후 SBTi 인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과학기반감축목표이니셔티브 (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 SBTi)는 기업 및 금융기관이 파리기후협약을 달성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목표 기준을 제시하고 모니터링 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현재 글로벌적으로 탄소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데에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이니셔티브이며 전 세계 1,700개가 넘는 기업이 이미 가입해 매년 감축 실적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럽 및 북미 기업의 경우 글로벌 공급망 협력사에게 SBTi 인증을 거래조건으로 요구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엔츠에서는 배출량 산정에 이은 SBTi 감축 목표 수립 및 인증까지 전담 컨설팅 인력이 기업의 상황에 맞게 진행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엔츠와 함께 기업은 RE100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방안을 시뮬레이션하고 실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RE100을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은 크게 자가발전, PPA, REC 구매, 녹색프리미엄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기업은 배출량 산정시 수집된 전력 사용 데이터와 연동해 다양한 이행방안별 감축효과와 비용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기업 상황에 따라 비용 관점 혹은 감축 효과 관점 등에서 최적의 RE100 로드맵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후 기업은 RE100 이행 실적을 엔스코프에 데이터로 등록하고 RE100 이행상황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BAU(Business-as-Usual Emission Projection)를 산정하게 됩니다. 
기업에 상황에 맞춰 복합적인 방법론을 적용하게 되며 가장 대표적으로는 과거 및 현재의 배출량과 기업의 사업 확장 계획 및 현황, 기업이 속한 산업의 산업성장률 지표, 매출 성장 목표 및 제품 생산 목표 등을 조합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Scope 범위 별로 Reduce, Switch, Innovation 및 Offset 분류에 해당하는 감축 방안을 도출합니다.
엔츠의 컨설팅 전담 인력이 기업의 배출량 데이터 분석 결과와 산업 특성 정보를 이용해 기업에게 적용 가능한 감축 방안을 도출하고 방안에 대한 상세설명과 감축효과와 비용을 시뮬레이션해 최적의 감축 방안을 탐색하게 됩니다.

엔스코프를 도입하며 수립한 전사적 탄소 데이터 취합/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해 MSCI, KCGS, GRI 등 공시 표준에 따른 ESG데이터를 관리자가 손쉽게 취합/검증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는 클릭 몇 번으로 지정된 입력 담당자들에게 분기/반기별로 ESG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고 입력 담당자는 ESG 데이터 입력에 표준화된 입력창을 통해 데이터를 입력하고 승인 결재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발간되는 월간 뉴스레터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유럽 등 대내외 탄소중립 관련 최신 동향 및 이슈 자료를 월별로 큐레이션해 정기적으로 제공합니다.
제품 판매 및 공시에 대한 국내외 규제 변화 상황,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 대응 동향 등과 같은 자료들이 포함되게 됩니다.